직무인터뷰
| 브레이크 마찰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는 상신브레이크! 기획실 직무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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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조회수 : 786| 기획| 전이슬 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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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01
'다양한 부문의 업무를 접할 수 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상신브레이크(주) 기획실 기획2팀에 근무하고 있는 전이슬 주임입니다. 2016년에 입사해 올해 6년 차가 되었습니다.
Q2
상신브레이크(주) 기획실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기획실은 중∙장기 사업계획 및 전사 KPI 수립∙관리, 홍보업무와 해외법인 관리∙지원 및 내/외부 감사업무, 프로젝트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된 기획2팀의 주요 업무는 해외법인 관리∙지원 및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해외법인 업무는 지역별로 담당자가 배분되어 있고, 그중 저는 미국법인 담당입니다.
정기적으로 미국법인과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현황 및 본사 지원 필요사항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에 이슈 발생 시 타 부서와 TFT 구성 등을 통해
협업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사회적 이슈에 대한 영향성을 분석하여 경영진에서 사업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작성하는 등
프로젝트 업무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기획실 업무의 매력이 궁금합니다.
A
기획실은 전사의 다양한 부문의 업무를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프로젝트 업무 시 타부서와 협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이를 정리∙요약하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연구소, 생산부문 등 타 부서와 회의 때 논의되는 다양한 지식∙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고, 평소 업무에도 종종 많은 도움이 됩니다.
Q4
본인이 업무를 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이야기해주세요.
A
기획실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보고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입니다.
먼저, 최선을 다해 만든 업무의 결과를 상사에게 보고 시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 내용을 문서화할 때도 업무의 핵심 요점과 결론이 담겨야 효과적인 보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타 부서와 업무를 하면서 어떻게 대화를 풀어 나가야 할지, 또는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때로는 제가 중간자 역할이 되어서 업무적인 내용을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직접 소통이 아니다 보니 자칫하면 오해를 부를까 싶어 적절한 표현을 아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에 따라서도 결과는 많이 달리지기 때문에 이 또한 중요한 점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Q5
기획 업무를 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며,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위 질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두이든 서면이든 필요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보고하는 '보고 능력'이 가장 중요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점입니다.
따라서, 보고 능력 향상을 위해 평소 보고서 작성 전, '보고 받는 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이 무엇일지 고민합니다. 즉, 보고 받는 자가 궁금한 내용이 핵심이라 생각하고 그 내용을 위주로 보고서를 구성하고 요약합니다. 그리고 구두 보고 전 반드시 언급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노트에 우선 적어가며 머릿속을 정리하고, 어느 부분을 우선적으로 언급하고, 어떤 순서로 이야기할지에 대해서도 사전에 고민한 후 보고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2 '저는 ESTJ입니다'
Q1
담당자님의 MBTI가 궁금합니다.
A
저의 MBTI는 'ESTJ'입니다. ESTJ의 대표 키워드는 '적극성','계획적','꼼꼼함' 입니다.
즉, 맡은 업무에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우선 계획 수립한 후 단계별로 꼼꼼히 체크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성향이 '기획'업무를 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실은 회사를 이끌어 가는 전략을 수립/계획하는 부서로서 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기획 직무의 MBTI를 딱히 정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져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Q2
기획 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실만 한 활동이 있으신가요?
A
대외활동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대외활동을 하면서 '서기, 회계'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여러 활동을 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동시에 잘 하는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한 줄을 채우기 위한 대외활동이 아닌 스스로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면, 자기소개서를 쓸 때 목표하는 기업과 직무에 왜 적합한 사람인지 본인을 효과적으로 PR 할 수 있는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으면서 경험할 수 있는 분야를 더 넓혀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기획 직무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면접 스터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표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공부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회사 관계자와 대면하면서 본인을 PR할 수 있는 소중한 면접 기회를 모의면접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3
직무에 도움이 되는 책 또는 웹사이트를 추천해주세요!
A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슈를 미리 확인해보면서 회사의 전략을 수립할때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Interview 03 '팀워크와 주인의식이 중요합니다'
Q1
상신브레이크(주)에서 선호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A
상신브레이크(주) 인재상은 '리더십, 창의력, 팀워크와 주인의식, 패기와 승부욕, 고객 우선'입니다.
모두 중요하지만 저는 이 중에서 '팀워크와 주인의식'이 가장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업무를 하면서 혼자 고민하며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도
팀원들에게 물어보고 함께 풀어나가면 좋은 해결 방법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과 같이 일하는 환경에서 맡은 업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것 또한 팀워크를 유지하고 향상시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2
복지제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A
많은 복지제도가 있지만 그중 ‘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아쉽지만, 코로나 전 까지는 직무교육, 사내 외국어 교육 및 사외교육 등 임직원의 교육에 적극 지원을 해주었으며, 이 외에도 직원의 역량과 지식∙기술 향상을 위한 대학원 진학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3
끝으로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옛날이든 지금이든 취업은 언제나 어렵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취준생 여러분들이 잘 못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절대 주눅 들지 마시고 꾸준히 준비하셔서 꼭 목표하신 곳으로 취업할 수 있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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